기사원문: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3111650a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두피케어, 아로마테라피
특히 두피의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한다. 두피의 경우 머리카락 사이사이에 미세먼지가 엉겨 잘 떨어지지 않기도 하고, 두피에 미세먼지가 방치될 경우 일반 피부보다 흡수율이 3.5배 높아 미세먼지로 인한 유해성분을 흡수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두피에 쌓여 모공을 막아 모낭염이나 두피트러블, 심하면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나푸라 트리트시스템메소드의 purify라인은 베르가못과 라벤더, 제라늄, 유칼립투스, 로즈마리, 불가리안로즈, 라우렐, 야로우, 항산화 성분 중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진 유제놀을 포함하고 있다. 딥클렌징이 가능한 Z1(헤어토닉), 집중스케일링 단계의 T1 프레, S1샴푸, T1포스트로 구성되어 있어 전 제품을 순차적으로 사용하면 가장 좋지만, 샴푸나 그 외 한 제품 정도를 선택하여 홈케어용으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